연겨자색 4볼로 5세아이 가터조끼를 뜨고 있습니다^^
둘째 낳고 5개월 되었는데 실도 굵고 10mm 바늘로 뜨다보니
숭덩숭덩 잘 떠져서 좋네요ㅎㅎ
포근한 느낌이 참 좋은 실입니다.
뜨는 내내 후끈해서 땀 좀 흘렸답니다^-^;;
천천히 뜨고 있지만 추워지기 전에 완성해서 아이 입힐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~~
좋은 실 사용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~
실이 많이 소요될 품목을 뜰 때는 무게감 살짝 느껴질 것 같아요.
조끼..워머..모자..등등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것이면 뭐든 좋을 것 같고요..
폭닥해서 모티브 넓고 굵게 떠서 방석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^^
세탁 전이라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지만
부드럽긴하나 피부가 매우 민감한 사람에게는 아주 약간의 까슬거림이 있을 수 있겠다 여겨집니다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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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게시물은 [느리게걷기]님이 작성하신 상품 후기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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